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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을 단 강아지는 만지지 말아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에요^^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인 강아지 물림 사고와 관련해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과 관련하여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저도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어느때보다 관심이 많은데요. 반려동물과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카라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으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과 아니신 분도 함께 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께요~



먼저 반려인들은 산책줄(목줄)을 착용하고, 배변봉투 챙기고, 반려견이 불안해 하면 조용한 장소로 이동하고 다른개나 사람과 접촉할 경우 상대방(견주) 동의를 먼저 구하자는 내용이네요.


대부분 산책줄과 배변봉투는 필수적으로 챙기긴 하지만 개나 사람 접촉시 동의를 구하는 경우는 드문데요. 앞으로는 동의를 구하고 꼭 하시면 좋겠네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홈페이지 가기


다음은 반려견입니다. 요즘 대부분 동물등록을 하시는 분이 많긴 하지만 아직도 안하신분이 있다면 등록 해주셔서 미아견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물었던 경험이 있는 강아지는 입마개를 해주셔서 물림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사전에 방지해 주면 좋겠네요. 


좀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지만 교육인데요. 사람에게 뛰어 오르지 않도록 그리고 다른개들과도 잘 지낼 수 있는 사회화 교육과 매너교육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 부분은 교육자료 배포가 필요해 보이네요


마지막은 시민들의 의식이에요! 타인의 반려견을 함부로 만지는 행동을 삼가해 주세요. 강아지도 갑자기 누군가가 만지면 싫어하겠죠?^^ 그리고 만지기 전에 견주에 동의를 받고 만지시길 바랄께요~



노란리본을 단 강아지는 만지지 말고 그냥 지나쳐 주시길 바랄께요~ 이 강아지가 물수 있어서가 아니라 강아지고 자기 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미와 아프거나 노견일 경우 힘들어 하니깐 이런 부분을 생각해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우리 이제 모두 펫티켓을 준수하여 물림사고 없이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께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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